차 없이도 새해 일출 보러 갈 수 있을까? 대구 시지 출발이라면 천을산이 정답입니다
2026년 1월 1일, 대구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해돋이를 맞이하고 싶으시다면?
특히 시지에서 출발하고, 차 없이 대중교통이나 도보로 이동하려는 분들이라면
천을산 해맞이동산이 단연 1순위입니다.
새벽 시간 체력 부담은 줄이고, 일출은 확실하게 볼 수 있는 ‘실속형’
명소인데요.
이 글에서는 천을산을 중심으로, 여유가 있다면 함께 고려해볼 수 있는 팔공산과
동구 해맞이공원도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새벽 도보 20분, 시지에서 제일 가까운 일출 명소
고산초등학교 뒤편에서 시작되는 천을산 등산로는 시지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산책 코스입니다.
고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이면 입구 도착, 정상까지는 숲길 따라 20분 정도
소요돼요.
무엇보다도 해발 156m의 완만한 산세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무리 없이 오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
1월 1일엔 수성구청이 주관하는 해맞이 행사도 해맞이동산과
전망데크에서 열리니, 분위기까지 더해집니다.
천을산 해맞이 꿀팁! 몇 시에 출발해야 할까?
2026년 대구 기준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36분 전후입니다.
정상에서 여유롭게 자리를 잡고 싶다면 최소 30~40분 전, 즉
6시 50분 이전 등산 시작이 좋습니다.
도보 이동 기준으로 역에서 6시 40분쯤 출발하면 정말 여유롭게 풍경도 즐기며 오를
수 있어요.
행사장까지 별도 표지판과 조명이 설치되니 처음 가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차량 이동 가능하다면? 한적한 일출 명소도 추천
혹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면, 수성구와 동구 일대에도 조용한 일출 명소들이
있습니다.
특히 법니산 봉수대는 수성못과 대구 도심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 스팟이에요.
팔공산이나 앞산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오히려 그래서 한적하게 즐기기 좋은
곳이죠.
동구 해맞이공원, 가족 단위에 딱 좋은 곳
산을 오르지 않고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를 찾으신다면,
동촌유원지 인근의 동구 해맞이공원을 추천드릴 수 있어요.
금호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출이 아름답고, 해맞이 행사, 공연, 떡국 나눔까지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의 명소입니다.
언덕형 공원이라 유모차나 휠체어도 접근이 쉬워 가족 단위로 가기에 딱이죠.
팔공산 일출, 체력 준비됐을 때만 도전!
대구의 대표 산, 팔공산 동봉에서 보는 일출은 장엄하고 멋지지만
난이도가 높습니다.
정상까지 1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새벽 5시대 출발은
기본이고,
겨울 산행에 맞는 복장과 장비도 필수입니다.
당일 일정을 여유롭게 짜지 않는 이상 시지 거주자에겐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시지 출발 기준 최종 요약
아래 표는 시지 거주자를 기준으로 새해 해맞이 명소를 정리한 비교표입니다.
| 장소명 | 접근성 | 난이도 | 행사 여부 |
|---|---|---|---|
| 천을산 해맞이동산 | 도보 20분 | 쉬움 | 수성구청 공식 행사 |
| 법니산 봉수대 | 차량 필요 | 쉬움 | 없음 |
| 동구 해맞이공원 | 차량 또는 대중교통 | 매우 쉬움 | 동구청 행사 운영 |
| 팔공산 동봉 | 차량+등산 | 어려움 | 없음 |
시지 거주자에게 천을산이 1순위인 이유
정리해보면, 시지에서 해돋이 계획을 세우는 분들에게는
천을산 해맞이동산이
접근성, 난이도, 행사 유무까지 고루 갖춘 ‘실속형’ 1순위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할 수 있도록 출발 타이밍만 잘 조절하면
2026년의 첫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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